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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이의 블로그
전자담배 폭발 사망! 불을뿜는 로켓? 담배를 끊고 싶어도 끊지 못하고 냄새와 건강도 신경쓰여서 전자담배 피우시는 분들 꽤 있으시죠? 전자담배는 그 유해성 논란에서부터 다양한 논란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하나의 큰 문제가 바로 폭발!입니다. 전자담배가 폭발이라니 놀라셨나요? 이 폭발로 인해 사망자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어찌된 일인지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 평소 사용하던 전자담배가 폭발해 사용자가 사망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피터스버그에 살며 평소에 전자담배를 사용한 톨마지 디엘리아(38)는 지난 5일(현지시간)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15일 발표된 그의 부검 보고서에는 사망원인이 전자담배 폭발로 명시돼 있었다고 하네요. 디엘리아는 전자담배 폭발과 동시에 그 파편들이 머리에 박혀 사망한 것..
은행권 채용에 필기시험 도입 ‘은행고시’ 부활! 은행권 채용에 필기시험이 전면 도입된다고 합니다. 요즘 은행채용비리가 몇 번 떠들썩 하더니 이리 되네요. 자세하게 살펴보아요 면접에는 외부 인사가 참여해야 하고 부정합격자 발생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은행은 예비합격자 풀을 운영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13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은행권 채용 절차 모범규준을 금융당국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모범규준은 은행이 채용 절차를 진행할 때 필기시험을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권고사항이지만 모범규준에 필기시험이 언급됨에 따라 은행들이 필기시험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는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일부 은행만 채용 절차에 필기시험을 뒀었는데요. 앞서 ..
술마시고 개 성기 절단... 50대 알콜중독자 처벌 세상에는 참 별별사람들이 다있네요. 한 알콜중독자가 술마시고 개한테 가학을 했다는데요. 살펴보겠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폭력 범죄를 반복적으로 저지른 50대 남성이 개에게까지 가학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영준)는 지난 16일 최모(58)씨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고, 최씨에 대한 치료감호 명령을 종결했다고 하네요. 재판부는 "최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해죄, 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복역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동물을 학대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어 "최씨의 행위가 가학적이지만 피해 정도가 크지..
현역 입대 피하려 고의로 30kg 찌운 20대 징역 누구나 군 입대시 한번쯤은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들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생각을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천했다가 징역을 살게된 사람이 생겼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역병 입대를 피하기 위해 고의로 살을 찌운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2015년 신장 180㎝, 몸무게 87㎏으로 건장했던 A씨(21). 그에게는 피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었다. 바로 ‘군 입대’였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후 징병신체검사가 다가오자 A씨는 현역병 입대를 피할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인터넷 검색과 지인들을 통해 솔깃한 사실을 알게됐는데요.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
조민기씨에 이어 미투 운동 두 번째 자살.. 한국외대 교수 스스로 목숨끊어.. 네티즌 갑론을박 요즘 미투운동이다 펜스룰 이다 말이 많네요.. 점점 남녀 논쟁으로 서로 분열되면 이득은 누가 볼까요??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오늘의 소식입니다. 조재현씨에 이어 두 번째 미투운동으로 성추행이 밝혀저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정말 무책임한 행동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조사가 진행되면 더 밝혀질 자신의 죄가 두려워 도망친 것 아닌가요?" "용서를 구할 수 없도록 코너로 몰아서 죽이는 것이 '미투'라면 피해자들 또한 살인자나 다름없어 보이네요." 배우 조민기에 이어 학생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한국외대 교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둘러싼 논쟁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1..
노부모 강변에 버려 자살 도운 딸, 사이비 교주 구속 오늘도 어김없이 황당한 일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는 대한민국입니다. 이번 소식은 노부모를 강변에 버려 자살을 도와준 딸과 자살을 계속 강요한 교주가 구속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부모를 강변에 버려 자살하게 도운 딸과 종교단체의 교주가 구속기소됐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자살방조 혐의로 딸 A(43)씨를 구속기소하고 자살교사 혐의로 교주 B(63ㆍ여)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는데요. 검찰 수사결과 기독교 이단계열 종교단체의 그릇된 믿음이 80대 아버지를 자살로, 어머니를 행방불명 상태로 몰고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오후 A씨의 아버지(83)와 어머니(77)를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의 한..
노원구 자택에서 초등학생 친딸 성폭행 아버지 구속 수년간 초등학생 10대 친딸을 때리고 성폭행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말도안되는 쓰레기 짓이네요. 서울노원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친족간 성폭력 혐의와 아동복지법상 신체학대 혐의로 A(41)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A씨는 8년 전인 지난 2009년부터 서울 노원구의 자택에서 딸 B양의 뺨, 엉덩이 등을 지속적으로 폭행했는데요.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딸을 방 안에서 수차례 성폭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초등학생을.. 그것도 친딸을 성폭행이라니요... 미친놈이네요. 지난 8월 B양이 다니던 초등학교 상담교사가 B양을 상담하면서 수상한 점을 느껴 관련 기관에 신고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게 됐다고 하는..
소주1900원 '편의점 포차' 열풍 아무리 먹어도 만원 가성비갑 평일 저녁 손님 북적…꺼내고 데우고 치우기 '셀프'…"가성비 좋아" "양질의 식사로는 무리" 안주와 술. 바비큐치킨 통조림(3800원), 알땅콩캔(3800원), 소주(1900원) 등의 상차림으로 총 9500원을 냈다. 일부 '편의점 포차'는 고객 방문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이처럼 오후 8시 이전 입장 고객에게 즉석라면(2500원)을 무료 제공한다. "벌써 많이 먹었는데 만원 정도밖에 안나왔어요. 이제부터 여길 우리 아지트로 하려고요."(20대 직장인 A씨) 과자, 건어물, 통조림, 냉동식품 등 쭉 진열된 제품 중 먹고 싶은 음식을 하나씩 골라 바구니에 담아 계산대로 가져갑니다. 계산한 음식은 뜨거운 물을 붓거나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해 먹습니다...
명문대 의대생 사칭한 20대 고졸 무직남, 유부녀 돈뜯고 8명 만나며 성관계 몰카 “남편에 알린다” 4000만원 갈취 ‘3억원 지급’ 각서까지 요구 다른 여성 협박용 동영상 촬영 경찰, 공갈-사기 등 혐의로 구속 “제가 잠시 미쳤었나 봐요. 돈도 아이도 남편도 다 잃었습니다.” 올 4월 서울 마포경찰서 강력4팀 사무실을 찾아온 30대 유부녀 A 씨가 경찰관에게 하소연했습니다. 한참을 울먹이던 그는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연하의 애인에게서 협박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후회로 끝난 1년간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A 씨가 B 씨(27)를 만난 건 지난해 3월. A 씨는 병원 간호사, B 씨는 환자였다. B 씨는 자신을 서울 유명 사립대 의대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키 183cm에 모델을 연상케..
새벽시간 아내 살해하고 시신유기한 50대 경찰조사서 이런말해 아내를 살해하고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씨(51)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3시쯤 김해시내 자신의 집에서 아내 B씨(57)를 살해하고 인적이 드문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가정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하고 방에서 자고 있던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A씨는 범행 후 B씨의 시신을 이불로 덮어 자신의 집이 있는 4층에서 1층에 주차된 차량에 옮겨 실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이들 부부 아들의 가출신고로 수사에 착수, 경남 양산시내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