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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이의 블로그
새벽시간 아내 살해하고 시신유기한 50대 경찰조사서 이런말해 아내를 살해하고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씨(51)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3시쯤 김해시내 자신의 집에서 아내 B씨(57)를 살해하고 인적이 드문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가정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하고 방에서 자고 있던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A씨는 범행 후 B씨의 시신을 이불로 덮어 자신의 집이 있는 4층에서 1층에 주차된 차량에 옮겨 실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이들 부부 아들의 가출신고로 수사에 착수, 경남 양산시내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목숨..
남편 니코틴 원액으로 살해한 아내 무기징역 혼인신고 두달만에 남편을 니코틴 원액으로 살해한 아내와 내연남이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28일 의정부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송모씨(48·여)씨와 내연남 황모씨(47)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피해자를 살해한 치밀한 범죄수법이나 동기가 비열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송씨와 황씨는 지난해 4월22일 남양주시 자택 안방에서 잠든 피해자(54)에게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부검 결과 비흡연자인 피해자의 시신에서 치사량인 니코틴 1.95㎎/ℓ와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다량 발견되자 니코틴 중독에 의한 사망으로 보고 수사했습니다..
잠자던 남편 성기절단 주부 경찰에 체포 남편의 신체 일부를 절단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27일 새벽 0시쯤 여수시 신기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이용해 잠을 자고 있던 남편의 신체 일부를 절단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요. 김 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 씨의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남편의 사무실에서 일하며 한달에 80만원 정도를 받았지만 이 돈 외에는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 자신을 무시하고 집안 물건을 던지는 등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당시 두 사람은 크게 다투거나 술이나 약물을 복용하지..
무시당하던 주부 남편성기 절단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50대 아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27일 흉기로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혐의(중상해)로 A(54·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요.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1시58분께부터 이날 오전 0시3분께 사이 여수시 자신이 사는 집에서 잠을 자던 남편 B(58)씨의 성기를 흉기로 자른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B씨는 모 대학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남편이 대화를 거부하며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A씨는 평소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다고 의심해 자주 다퉜으며, 남편이 생활비를 지원해주지 않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