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이의 블로그

새벽시간 아내 살해하고 시신유기한 50대 경찰조사서 이런말해 본문

속보

새벽시간 아내 살해하고 시신유기한 50대 경찰조사서 이런말해

캄구캄구 2017. 8. 30. 13:40
반응형

 새벽시간 아내 살해하고 시신유기한 50대 경찰조사서 이런말해

 

아내를 살해하고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씨(51)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3시쯤 김해시내 자신의 집에서 아내 B씨(57)를 살해하고 인적이 드문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가정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하고 방에서 자고 있던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A씨는 범행 후 B씨의 시신을 이불로 덮어 자신의 집이 있는 4층에서 1층에 주차된 차량에 옮겨 실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이들 부부 아들의 가출신고로 수사에 착수, 경남 양산시내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목숨을 끊으려던 A씨를 발견했습니다.

차량 내 혈흔 등을 발견한 경찰은 차량과 주거지에 현장감식을 벌여 A씨의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부부싸움 후 아내를 살해하고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30일 살인 등 혐의로 A(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새벽 김해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57)와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심하게 말다툼을 한 후 자고 있던 아내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후 시신을 이불로 덮어 자신의 차량에 실어 집 근처 야산 중턱으로 이동해 시신을 산 아래로 굴려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 하루 뒤 양산시 원동면에 주차한 자신의 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하던 중 아들의 가출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에 발견돼 검거됐습니다.

차량 내 혈흔 등을 발견한 경찰은 A씨를 추궁해 야산에 유기된 아내 시신을 찾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0년 전 아내와 재혼한 후 뚜렷한 직업 없이 지내오며 서로 자주 다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아내와 술을 마시며 심하게 무시당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살해 경위와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를 처음 접하고 너무 황당했습니다. 아내와 술김에 시비가 붙었는데 살해를 하다니요.

 

저런 남편이 세상에 있을까요?

 

정말 남보다도 못한 존재네요. 저런인간을 평생 베필이라고 믿고 살았을 아내또한 너무 불쌍합니다.

 

남겨진 자식에게도 상처가 너무 크겠네요. 평생 죗값 받으시고 속죄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