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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만취상태로 경부고속도로 역주행 제네시스로 7충추돌사고

캄구캄구 2017. 8.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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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만취상태로 경부고속도로 역주행 제네시스로 7중추돌사고

 

30대 여성이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7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최 모(33ㆍ여)씨는 27일 오전 3시쯤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판교분기점 부근 편도 5차로 도로에서 1차선을 역주행해 달리다 마주 오던 김 모(50)씨의 쏘나타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2%로 면허취소 수치에 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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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3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판교분기점 부근 편도 5차로 도로에서 1차선을 역주행해 달리던 최모(33ㆍ여)씨의 제네시스 승용차가 마주 오던 김 모(50)씨의 쏘나타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후 600여m를 더 주행한 최 씨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가 마주 오던 염 모(58)씨의 K7 승용차에 운전석 뒤쪽을 들이받혀 2차로로 튕겨 나간 뒤 신 모(33)씨가 모는 제네시스 승용차에 다시 부딪혔네요~

최초 사고 당시 다른 차량 1대가 파편에 맞아 파손됐고, 1차로에서 김 씨의 택시를 뒤따르던 방 모(37)씨의 소나타 승용차가 급히 차선을 변경하다 2차로에 있던 김 모(30)씨의 BMW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최 씨의 제네시스에 타고 있던 이 모(34)씨가 중상을 입어 응급실로 옮겨졌고, 최 씨와 택시 승객 배 모(38)씨, 염 씨 등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최 씨가 술에 취해 어디서부터 역주행을 했는지 제대로 기억을 못 하는 상태”라며 “동승자 이씨가 회복하는 대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음주운전이라니 저분 술이 많이 취하셨는지 정신이 어떻게 된거 아닌가요?

음주운전은 본인한사람의 인생뿐 아니라 남의 인생도 송두리째 빼앗아 갈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다시는 이와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음주운전에 대한 법적 처벌도 강화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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