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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월롱 옛날수타 손짜장 집에 다녀왔어요

캄구캄구 2017. 8.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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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롱 옛날수타 손짜장집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월롱역 길건너편에 있는 수타 손짜장집이에요.

 

짜장면 말고도 많은 메뉴가 있지만 수타 짜장이 유명한 집이랍니다.

 

외관이 좀 오래되어 보이죠?

 

꽤 오랜기간동안 맛집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봅니다. 수타 손짜장이 5000원이고 손짬뽕이 7000원입니다

 

중국집은 짜장과 짬뽕이 진리죠

 

이렇게 두가지 메뉴를 주문해봅니다.

 

앞치마도 있으니 여성분들이나 흰옷 입으신분들 앞치마하고 식사하시면 좋을듯해요.

 

여름철 계절별미 콩국수도 있네요.

 

간단히 김치와 양파 단무지 춘장이 나와줍니다.

 

 

두가지 메뉴만 맛보기 아쉬워 탕수육을 주문할까 하다가 못먹고 많이 남길거 같아서

 

군만두를 주문합니다.

 

4000원이고 10개네요.

 

정말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지금봐도 군침이 도네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짬뽕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7000원이고요

 

수타면이라서 그런지 기계면과 달라요.

 

일단 면발 자체가 울퉁불퉁하고 두꺼운면 짧은면도 있고 그렇지만 식감이 살아있네요.

 

예전엔 수타맛을 몰랐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해산물도 아끼지 않고 팍팍 넣어주셨네요

 

국물도 살짝? 얼큰하고 정말 개운하다고 해야하나요

 

너무 맛있어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이제 수타 손짜장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5000원인데 푸짐한 양에 수타면이라서 그런지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짜장소스는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짬뽕도 맛있게 먹었는데 짜장면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위치 첨부합니다.

 

이곳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들르시길 바랍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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