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쉐프에 부대찌개 다녀왔어요

 

 

야당역 쉐프의 부대찌개 다녀왔어요

 

야당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점심메뉴로 부대찌개를 먹기로 하고 들어가봅니다.

 

 

 

건물 2층에 있네요. 부대찌게는 인원수보다 1인분 적게 주문하라고 합니다.

 

저기 있는 서비스는 돈까스 아니면 피자더라구요.

 

부대찌게만 먹어도 배부를거 같은데 서비스까지 주다니 정말 괜찮네요.

 

라면사리도 공기밥도 무한리필이라고 써 있어서 냉큼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깔끔한 매장 내부입니다.

 

좀 더울때 갔었는데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져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골육수. 커피, 슬러쉬까지 무한리필이라니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겠네요

 

부대찌게가 나오고 요렇게 타이머도 같이 가져다 주신답니다.

 

한 7분정도 기다리니 보글보글 끓어서 맛있는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더라구요.

 

배가 고프지만 기다려 봅니다.

 

 

 

 

간단한 밑반찬과 라면사리를 가져다 주십니다.

 

밑반찬은 모자라면 리필 가능하고 라면사리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밥과 딱 어울리는 반찬이에요.

 

저도 밥 두공기 먹은건 안비밀

 

 

7분이 지나고 부대찌게가 보글보글 끓고 있어요.

 

너무 배가 고팠는데 정말 다시봐도 맛있겠네요.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한맛이 괜찮았고 일단 재료자체가 너무도 신선하더라구요.

 

저는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이곳 부대찌개는 구수한쪽? 그쪽에 가깝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서비스로 저희가 고른 돈까스도 나왔습니다.

 

부대찌개 먹기에도 배부른데 돈까스라니... 정말 배불렀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배부르게 점심한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너무 잘먹어서 저녁을 또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위치 첨부합니다.

 

맛있는 식사하세요^^